안녕하세요. 콩예원 청국장 오랫동안 꾸준히 사 먹고 있는 고객입니다. 9월 주문한 제품 배송 착오로 늦어져 여러 번 사장님께서 연락도 주셨었습니다.
사측 이전으로 인해 아주 늦게 배송을 받았었는데, 기다리던 제품을 받고 제품 문제까지 있어서 반품 고민을 했었습니다.
9월에 배송 받은 6통 중 2통이 산화된 냄새가 나고 눅눅한 채로 배송이 왔더라고요. 제가 아주 오래 먹어서 식감을 아주 잘 알고 있어요. 저흭 가족도 아이도 다 같이 먹습니다.
가족이 모두 느꼈고, 건강을 위해 먹는 건데 산화된 걸 먹는 게 너무 찜찜했습니다. 반품 고민하다 우선 그냥 먹었어요.
이번에 배송 해주실 때 신선한 걸로 신경써서 보내주시길 바랄게요.
오랜 단골 고객인데 콩예원에 대한 신뢰를 잃고 싶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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